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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견 임시보호의 이유와 중요성
    반려동물에 관한 소식 2024. 1.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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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보호

    안녕하세요 반려이즘입니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동물들 임시보호를 많이 합니다. 유기견이나 유기묘가 많은 시대에 잠시나마 동물들에게 쉴 곳을 줄 수 있는 임시보호.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기견 임시보호를 해야 하는 이유와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 유기견의 사회적 문제

    유기견 문제는 우리 사회의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로 사회 제도적인 장치와 비용 시민들의 의식 등 많은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문제인데요. 해마다 많은 유기견, 유기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기견, 유기묘들이 쓰레기장 혹은 도심에서 버려지고 발견되며 야생화된 환경 속에서 굶주리거나 병에 걸리고 위험에 노출되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이런 보호받지 못하는 유기견과 유기묘들의 무분별한 번식으로 개체수가 증가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마찰이 증가하고 오랜 굶주림과 야생화된 유기 동물들로 인해 아이와 노인 등 주민들의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자연 도태되거나 사고위험에 노출되거나 보호자를 찾지 못해 안락사를 시키며 소중한 생명을 보내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유기견, 유기묘를 처음 발견했을 때 적절한 조치 방법

    유기견-유기묘-임시보호임시보호

    유기견, 유기묘를 발견했을 경우 직접 입양할 수는 없지만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막막함과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을 텐데요. 유기견, 유기묘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적절한 조치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거리에서 발견하게 된다면 주변 환경과 위험요소를 파악한 후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부상을 입었거나 건강 상태의 이상이 보인다면 동물보호 단체에 신고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해줍니다.

     

    두 번째로는 버려지거나 괴롭힘으로 인해 상처를 입어 예민할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고 친절하게 다가가야 하며 만일에 발생하는 공격에 대비하여 적절한 거리유지를 해주며 천천히 친근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적극적으로 유기견을 구조하고 임시보호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지역 동물보호시설에 연락하거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동물보호센터로 데려갑니다.

     

    *이때 유기견이 경계심이 심하고 손길을 거부하거나 무서워하는 게 지나치다면 본인이 구조하기보다는 동물보호 관리 시설에 연락하여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의 정의

    유기견 임시보호는 유기견을 구조하고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유기견을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사랑을 주며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임시보호는 새 보호자에게 임양전에 유기견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인간에게 상처받은 동물들과 신뢰를 회복해 나가고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유기견 임시보호 종류

    임시보호

    유기견 임시보호는 유기견이 보호자가 생겨 입양되기 전까지의 단계로 임시로 가정에서 돌봐주는 봉사활동입니다. 임시보호의 종류 및 보호소에 따라서 2~3개월에서 길게는 최대 6개월까지 임시보호를 진행합니다.

     

    호스피스 임시보호

    나이가 많이 든 노견, 질병으로 인해 기대 수명이 짧아 보호소에서 생활과 입양이 어렵다고 판단된 유기견을 맡아주는 것을 호스피스 임시 보호라고 하며, 삶이 얼마 남지 않은 강아지의 존엄을 지켜주고 편안하고 안락한 위생적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이런 경우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의료 지원을 제공합니다.

     

    입양 전 임시보호

    입양은 결정 었지만, 당장 보호자가 데려가기 어려운 경우 진행되는 임시 보호보호소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2주 정도로 비교적 기간이 짧으며 보통 해외 입양의 경우 입양 전 임시보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 체류 동물 임시보호

    보호소에 입소 후 6개월이 넘게 입양을 가지 못한 유기 동물을 가정에서 돌봐주는 임시보호 프로그램으로 임시보호 기간 중 사진이나 동영상의 글을 인터넷에 게시하여 새로운 보호자에게 입양될수록 도와주어야 하며 3개월에서 1회 연장하여 최대 6개월까지 임시 보호 연장이 가능합니다.

     

    심장사상충 임시보호

    심장 사상충에 감염된 유기견의 치료를 돕기 위한 임시보호로 치료 목적이기 때문에 임시 보호자의 협조와 노력이 중요하며 최대 6개월, 치료가 끝났을 경우 임시보호가 종료됩니다.

     

     

     

    # 임시보호자의 역할과 중요성

     

    임시보호

    임시보호자는 유기견을 가정에서 돌봄과 보호를 제공하는 주체로 유기견의 식사, 건강관리 등 안정적이고 행복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상처를 받고 어려운 상황을 겪었던 유기견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고 건강하고 행복한 상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책임지는 주체이기에 사명감과 보람을 줍니다.

     

    임시보호 전 고려해야 할 점

    임시보호를 결정하기 전에 유기견이 적응할 수 있는 가정환경인지 고려해야 합니다. 유기견과 함께 지낼 수 있는 환경적인 공간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 가족 구성원도 유기견과 함께 지내는 것에 동의를 받아야 하며 유기견의 건강상태와 특성을 파악하고 필요한 케어를 해줄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 입양 성공 스토리

    임시보호

    임시보호는 유기견에게 영원한 사랑을 줄 수 있는 가족을 찾아주는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입양은 유기견 임시보호 여정의 가장 아름다운 결말로 임시보호는 임시보호자와의 경험과 관계를 통해 사람에 대한 믿음과 안정적인 정서상태를 회복하고 새로운 가정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임시보호 후 입양된 유기견들이 영원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족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음이 사회적으로 전파되면서 동물공장을 통해 인위적인 교배를 하고 상품처럼 사고파는 펫샵 보호소와 책임비라는 명칭으로 고가에 판매하며 기만 중인 국내 최대 펫샵을 통한 분양이 아닌 유기동물 입양을 하자는 사회적 캠페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잃은 유기견들이 진정한 가족들을 만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반려 문화와 인식을 가지고 살피도록 해야합니다.

     

     

    반려이즘(PAWISM)은 성숙한 반려문화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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