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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노화를 늦추고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반려묘 행동에 대한 탐구 2024. 4. 3. 08:25반응형
과거에 배해 고양이들의 수명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과거 겨우 5년 7년 남지 살던 고양이가 지금은요 15년을 넘어 20살까지 살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수명을 늦추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내 고양이가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내 곁에 남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양이의 노화를 늦춰주는 가지 방법을 한번 알아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첫 번째로 중성화 수술
중성화 수술은 반드시 어릴 때 시켜줍니다. 정확하게 중성화 수술을 일찍 받은 고양이와 안 받은 고양이의 수명 차이에 대한 통계는 없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받은 고양이와 안 받은 고양이의 평균 수명 차이는 약 5년 이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성화 수술이라는 단순히 아이를 뭐 안 낳게 하는 이런 수술만은 아니라 노령기 고양이에게 미리 생길 수 있는 수십여 가지 질병을 미리 예방해주고 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기는 빠른 노화를 차단해 주는 아주 효과적인 시술입니다
# 두 번째, 통증성 질환 관리
나이가 열살이 넘기 시작했다면 관절염 같은 통증성 질환을 잘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메타캄 같은 진통제와 항산화제, 그리고 항소염 작용이 있는 오메가 3을 적절히 공급해 주기 시작합니다. 만성의 통증성 질환은 고양의 수명을 크게 줄이게 되는데요. 나이가 들었다면 아프지 않게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 세 번째, 치아관리
항시 치아관리 힘써줘야 합니다. 치아가 안 좋은 고양이가 장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치아의 유실은 저작 운동을 방해하고 적은 저작운동은 뇌의 혈류 흐름을 원활하지 못하게 하며 잇몸의 염증성 산출물들은 심장 판막에 영향을 주어서 장수와 거리가 먼 고양이가 되게 합니다.
# 네 번째로 믿을 수 있는 균형이 잘 잡힌 양질의 사료 공급
먹는게 가장 수명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 노령묘에게 지나치게 고단백의 사료는 고양이의 기대 수명을 오히려 줄일 수도 있습니다. 양질의 좋은 사료는 고양이의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수분 향량이 풍부하고 고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합력이 높은 캔 사료를 충분히 급여하시면서 건사료 역시 믿을 수 있는 오래된 회사의 충분히 완성된 레시피로 만들어진 균형이 잘 잡힌 사료를 공급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 다섯번째, 수분의 충분한 공급으로 탈수를 방지
탈수는 고양의 노화를 매우 빠르게 촉진시킵니다. 탈수는 뭐 방광염이나 FLUTD 같은 비뇨기 질환에 잘 걸리게 만들고 또한 심부전이나 다른 여러 만성 질환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물을 자주 마시는지, 눈코입 등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지, 피모가 부석 거리지 않고 윤기가 흐르는지 무기력하게 엎드려 있지만 않는지 등을 항상 확인해야만 하는 겁니다. 충분한 캔사료의 공급과 항시 신선한 물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고향의 건강과 또 수명에 도움이 됩니다.
# 여섯번째, 커뮤니케이션
집사분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수명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고양이와 항시 대화를 나누는 일도 노화를 늦추고 또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실 고양이의 감정은 항시 소극적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표정이나 몸짓 울음소리 행동 등으로 우리 집사에게 항시 고양이는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전달합니다. 애정을 가지고 친근감 있게 항시 고양이와 대화를 하고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에 임한다면 이에 자극을 받은 고양이는 더 좋은 기분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훨씬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 일곱번째, 습관적인 마사지
습관적인 마사지는 고양이의 수명을 늘려줍니다. 기분 좋게 쓰다듬기만 해도 고양이는 고롱고롱 거리면서 좋아합니다. 우리 집사들의 손길만으로도 행복한 호르몬이 분비되며 마치 옛날 어릴 때 엄마가 그루밍을 해주던 그 행복감에 젖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또한 마사지로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산소와 영양 성분을 온몸 구석구석까지 퍼지게 합니다. 마사지는 고양의 기분을 좋게 하고 또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역할까지 합니다. 더불러 매일매일 해주는 마사지로 미리미리 고양의 피부나 몸 혹은 관절의 이상을 발견할 수 있어서 질병의 조기 진단과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여덟번째, 운동
계속 운동을 시켜서 근력과 뇌 기능을 유지시켜 줍니다. 근력 운동과 뇌 기능은 사실상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이 뇌 기능은 근력 운동 없이는 유지되기가 사실상 힘듭니다. 노령기 고양이 일수록 자꾸 걷고 운동하고 사냥 놀이에 몰두하고 또 주인과 여러분과의 운동에 몰두해야 합니다. 단순히 근력 문제만이 아닌 이런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의 펌핑 작용으로 뇌에 공급되는 혈류량을 늘려 주게 되고 뇌에서 운동 조절 능력을 유지시키며 계속 생각을 하게 해서 뇌기능을 유지시켜 주게 되는 겁니다. 치매를 늦춰 주며 몸에 노화를 늦춰 주는 최고의 방법은 지속적인 운동 능력입니다.
# 아홉번째, 건강검진
해마다 건강 검진으로 혹시 모를 질병을 조기에 찾아내어 관리해 줘야 합니다. 열 번을 강조해도 이건 지나치지 않습니다. 일곱 살 이상의 노령기에 접어든 고양이는 반드시 해마다 건강 검진을 해주셔야 합니다. 고양이는 우리보다 다섯 배 이상 빠른 시간 속을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우리보다 다섯 배 이상 빨리 늙고 다섯 배나 빨리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꼭 자각을 해야 합니다.
# 열번째, 생활환경
무료하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환경을 꾸며 주어야 합니다. 생활환경에서 오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고양의 수명을 오히려 단축시킵니다. 마음에 안 드는 화장실 위치라든가 밖을 볼 수 없는 무료하고 고독한 생활환경 혹은 높은 곳이 없어 답답한 휴식 공간 불안하고 안전적이지 못한 영역권 혹은 안 좋은 공기 뭐 위생적이지 않은 모래나 충분히 쾌적하지 않은 온도, 이런 것들이 고향의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 겁니다
# 열한번째, 잠자리
항시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해 줍니다. 따뜻하고 안락한 잠자리는 사람이나 고양이나 수명에 영향을 줄 만큼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는 하루 18시간 정도를 잠으로 보냅니다. 특히 노년기에 접어든 고양이는 하루에 20시간 이상을 잠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일생의 상당 부분을 고양이는 잠으로 보낸다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만큼 고양이에게 쾌적한 잠자리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반려이즘(PAWISM)은 성숙한 반려문화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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