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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치료해야할 강아지 문제 행동
    반려견 행동에 대한 탐구 2024. 3. 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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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문제행동

    안녕하세요. 반려이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가 실내 환경에서 보이는 대표적인 몇 가지 문제 행동들에 섬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강아지들의 문제 행동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향이 많은데 심지어 이걸 귀엽다고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시라도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바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물을 사용한 치료나 교정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첫번째,  같은 행동은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 상동 행동

    강아지-문제행동

    비닐의 끊임없이 핥거나 같은 자리를 계속 왔다 갔다 는 페이싱 동작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꼬리를 쫓아 뱅글뱅글 돌기도 하고요. 발을 끊임없이 핥기도 합니다 주로 스트레스 장애, 스트레스성 강박장애 증상으로 생각보다 위험한 행동에 들어갑니다. 이런 상동 행동의 원인은 선천적으로 강박증의 소인이 있는 아이가 무료하고 제한된 환경 속에서 본래의 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특정 행동으로 무료함을 달래고 정신적 위안을 삼으려고 하는 선천적인 정신 질환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동안은 세로토닌이라는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신경전달 물질이 머릿속에서 분비되게 되는데요.
     
    무료하고 불안한 삶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하려고 하는 이러한 것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고육지책일 뿐이고요. 결과적으로 그런 행동은 은 점점 더 강도가 심해지며 급기야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며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고 결국은 자신의 신체 상해를 입히기도 하게 됩니다.
     
    혹시라도 내 강아지가 이런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을 자주 보인다면  반드시 영상으로 찍어서 단순한 놀이 행동이나 아니면 편을 주기 위한 행동인지 아니면 마음의 병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를 진단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두 번째는 이식증(이물을 먹는 행위)

     

    주로 비닐이나 천 종류 혹은

    강아지-문제행동

    전선 등과 과도하게 빨기 시작하다가 증상이 더 심해지기 시작하면 조금씩 뜯어먹기 시작합니다. 사실 한살이 넘어간 강아지는 자신이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 살이 넘은 강아지가 먹을 수 없는 것을 더군다나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먹기 시작한다면 이것은 정신적인 질병인 이식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뇌의 세로토닌 부족에서 오는 선천적인 질환으로 강박증의 일종입니다. 이런 이식증을 보인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치료는 위장에 대한 치료가 아니고 머리에 대한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세 번째 갑작스러운 공격적인 행동

    평소 착하고 얌전하던 강아지가 갑작스러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이것은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주로 통증성질환이나 10살 이상의 노령견이라면 인지기능 장애, 즉 치매도 드시면 되는 상황입니다. 특정 부위를 만졌을 때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 부분을 아파할 수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공격성이 늘었다면 여러 가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런 종류의 성격의 변화는 대부분 신체적인 질병을 암시하기 때문에 반드시 동물병원을 데려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또 만약에, 어릴 때부터 겁이 많다거나 예민하던 강아지가 두 살 정도가 넘어가면서 공격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면 그건 선천적인 충동 조절 장애 일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그 선천적 충동 조절 장애 정도가 사람을 향한 공격성의 정도가 사람을 물어서 위협을 느낀다면 훈련이나 교육에 문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생각보다 되게 많습니다. 공격성 관련한 문제는  대부분 응급 상황이며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 치의와 상의하세요. 거기서 검사, 진단, 치료에 관해서 잘 상담받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네 번째  갑자기 대소변을 못 가린다.

    강아지-문제행동

     

    갑작스러운 배변 실수는 70퍼센트는 신체적인 질병을 암시하고 30퍼센트 정도는 요 정신적인 심한 스트레스 지라는 암시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방광염이나 관절염 혹은 치매 같은 질환일 때  갑자기 대소변을 못 가리기도 하며 혹은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함께 키우는 가정에서 대소변을 실수한다면 아이들 간의 서열문제나 영역권 이 걸린 문제가 생겼음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일단 여러 마리를 사육하는 그런 환경이라면 아이들 간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여건의 변화나 식사량의 변화를 잘 살펴보시고 밥을 주는 것과 물을 주는 장소를 늘려 보시고 항불안제 등을 병원을 처방받아 복용을 시켜야만 할 수 있습니다.
     
    홀로 키우는 강아지가 대소변을 실수한다면방광염이나 관절염 등 질병의 유무를 반드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10살이 넘은 넘은 노련의 강아지가 실수를 하기 시작했다면 강력하게 치매를 의심해 봐야 되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 다섯 번째 , 갑자게 크게 오래 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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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강아지는 원래 자주 짖으며 정상적입니다. 다 큰 강아지가 평소에는 조용했는데 갑자기 크게 오래 많이 짖기 시작한다면 무언가 문제가 생겼음을 암시합니다. 청력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노령견이라면  인지기능 장애 즉 치매를 진행해서 짖기 시작하는 걸 수 있습니다. 혹은 질병의 생겼거나 통증성 질환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리 불안으로 인해서 더 많이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홀로 오래 방치된 강아지가 우울증이 생겨 더욱더 짖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무언가 불안하다고 느끼게 되면 더 경계하고 더 짖는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실제 갑자기 심하게 심하게 짖기 시작한 아이들의 상당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심부전, 치매, 관절염, 분리불안 같은 질환이 많이 발견됩니다. 평소 조용했던 잘 짖지 않았던 내 아이가 갑자기 소리 내어 심하게 짖기 시작한다 면 꼭 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이즘(PAWISM)은 성숙한 반려문화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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