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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의 구토 원인과 대처 방법 알아보기
    반려견 행동에 대한 탐구 2023. 12. 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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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구토

    강아지가 토를 하면 견주분들께서는 무척 당황하고 불안해집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소화기관이 약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잦은 편입니다. 사료를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했을 때이물질을 삼켰을 때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토를 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구토

    토사물의 형태로 알아보는 원인

    • 위액(노란색): 공복 시간이 길거나 위벽 자극시 발생하며 거품이 많은 노랜색 액체의 형태로 냄새가 거의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 사료/간식: 토사물로 사료나 간식이 나올경우 밥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타나는 일반적으로 많이 겪는 흔한 구토 증상입니다.
    • 음식물 덩어리: 먹었던 음식이 그대로 나올 경우 식도나 위장 내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니 병원 내방을 추천드립니다.
    • 점액질변: 장운동이 원활하지 않을때 점액질변 형태를 보게 됩니다.
    • 투명한 물설사: 투명한 물설사를 하게 될경우 바이러스성 장염이나 세균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크니 이 역시 병원 내원을 추천합니다.
    • 녹색 설사: 담즙분비의 장애가 있거나 최악의 경우 췌장염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 혈변: 피가 섞여있는 혈변 같은 경우 심각한 질병일 가능성이 큰 심각한 상황으로 빠른 내원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구토

    색깔로 보는 원인과 질병의 종류

    • 노란 콧물: 감기
    • 노란 눈꼽: 결막염
    • 하얀 거품토: 급체
    • 갈색 침: 식분증
    • 파란색 투명토: 기관지 협착증
    • 분홍색 맑은토: 구강내 염증의심
    • 빨간색 빨간토: 급성췌장염
    • 초록색 녹색토: 간질환 의심
    • 흰 거품토: 신부전 질환 의심
    • 흰색 하얀토: 만성신부전
    • 빨간피,검은피: 혈액응고장애
    • 보라색토: 호흡곤란 동반되는 폐수종
    • 여러가지 색 혼합되어 있음: 심장사상충 감염
    • 검은색 검은색토: 종양의심

     

     

     

    # 강아지가 토를 했을 때의 대처 방법

    강아지 구토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는 게 우선이며 상황이 여의치 않는 시간이나 위치일 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방법 : 금식

    밥 먹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토를 한경우 하루 정도는 금식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소량의 꿀물을 급여해 주면서  상태를 지켜봐 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방법 : 설탕물

    설탕물은 탈수증세를 예방하고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미온수와 배합해서 먹여주시면 됩니다.

     

    세 번째 방법 : 헤어볼 제거제 

    헤어볼은 고양이의 몸속에 있는 털뭉치로서 그루밍을 하다가 먹게 되는 털을 토해내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빗질을 자주 해주거나 영양제를 챙겨주며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 털뭉치 제거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는 것을추천드립니다.

     

    네 번째 방법 :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

    따뜻한 수건으로 배를 찜질시켜 주면서 안정을 시켜주면 배탈이 났을 때 빠른 시간 안에 안정감을 찾아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 방법 : 물수건으로 입 닦아주기

    토하고 났을 때 입안에 남아있는 위산이나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입을 벌려준다음 거즈나 순수건으로 살살 닦아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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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 번째 방법 : 부드러운 음식 주기

    부드러운 형태의 음식물, 간식을 주면서 속이 놀랐을 강아지를 달래준다면 우리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일곱 번째 방법 : 산책 나가기

    산책을 통해서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 활동을 통해 소화기능 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여덟 번째 방법 : 이온음료 

    사람과 같은 방법으로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음식 섭취 만다 하게 된다면 당분과 염분이 적은 이온음료를 섭취시켜 수분 보충 전해질 보충을 해줍니다.

     

    아홉 번째 방법 : 유산균

    유산균을 꾸준히 급여해 준다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챙겨주는 걸 추천합니다.

     

    열 번째 방법 : 고구마 급여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에게 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는 변비예방에 탁월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고구마를 간식으로 주는 방법 역시 효과적입니다.

     

     

     

    # 병원방문 및 치료

    강아지 구토

    이와 같은 응급처치나 예방법도 중요하지만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빈번한 구토로 하루종일 자주 구토하는 경우 심각한 문제의 징후 일 수 있습니다.

     

    혈액이 구토에 섞여있으면 소화기 문제나 출혈의 징후 일 수 있고, 구토와 함께 불편한 행동 예를 들어 복통이나 걷기의 어려움이 있을 경우, 또한 유독성 물질이나 날카로운 물체, 금지된 물질을 섭취 후 구토하는 경우에는 즉각적인 의료조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쓰러지거나 무리한 물리적 부상을 입은 수 구토하는 경우, 내부 손상이 의심되므로 신속히 동물병원으로 가서 진료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려이즘(PAWISM)은 성숙한 반려문화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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