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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의 언어를 이해하고 소통해보자
    반려인의 준비 2024. 2. 1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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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언어

    안녕하세요. 반려이즘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데 소통은 매우 중요하며, 양방향 소통이 필요한데요. 강아지들은 자신의 이름을 듣지 못해 혼란스러워 할 수 있으며, 소통이 되지 않으면 강아지와 보호자 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보호자는 이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흥분, 스트레스, 만족, 혐오감, 불안, 화남, 즐거움, 사랑 등의 감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강아지에 대해 이해해야 할 점

    1. 강아지는 죄책감이 없다.
    2. 강아지들이 불쌍한 표정을 짓곤 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는 잘못한 걸 알아”라고 착각하곤 하는데 사실 강아지들은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면 넘어가”라는 생각을 하며 강아지들은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알지 못해 죄책감이 없습니다.
    3. 강아지는 복수심을 가지지 않는다.
    4. 분리불안을 가진 강아지들은 혼자 있을 때 불안하고 오줌을 실수로 싸게 될 수 있다. 

    즉, 보호자는 강아지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강아지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 강아지 언어 알아보기

    강아지-언어

    강아지들은 같은 행동이어도 상황과 강아지들의 표정을 통해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관찰해보면 강아지가 행복한지, 스트레스 받는지 어디가 불편한지 쉽게 알수 있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들의 관심입니다.

     

    배를 보이고 드러누웠을 때:편하고 기분이 좋다는 뜻으로 같이 놀아달라는 뜻입니다.

     

    하품할 때: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며, 상대방에게 진정하라고 말하는 행동이다.

     

    휴지나 물건을 물어뜯는다:외롭다는 뜻으로 관심을 받기 위해 하는 행동입니다.

     

    꼬리를 세운다: 상대방을 경계하고는 있지만 무섭지 않다는 것이며, 반대로 꼬리를 아래로 내리면 두렵고 불안한 상태 혹은 주인일 경우에는 복종하고 있다는 뜻이다.

     

    몸을 탈탈 턴다: 몸을 터는 행동은 같이 놀자는 뜻 혹은 성견일 경우 스트레스를 벗어나려고 하는 행동이다.

     

    몸을 긁는다: 뒷발로 몸을 긁는 행동은 긴장감을 풀려는 의도 혹은 불쾌할 때 보이는 행동입니다.

     

    눈을 바라본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좋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낯선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건 경계라는 뜻입니다.

     

    으르렁 거린다: 나한테서 멀어지라는 표현인데요. 흔히들 오해하는 게 물기 전에 하는 행동이 아닌 싸우기 싫으니까 오지 말라는 신호입니다.

     

    혀를 날름 거릴 때:잘 쉬고 있는 강아지를 만질때 하품을 하거나 혀를 낼름거릴텐데요. 즉, 잘쉬고 있으니 지금은 가만히 두어 달러는 표현입니다.

     

    꼬리를 흔든다: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행동은 반갑다는 표현으로 생각을 하는데 흥분했다는 표현으로 즐거울 때도 꼬리를 흔들지만, 화가 났을 때도 흥분해서 꼬리를 흔드는데요. 그래서 나를 좋아하는 줄 알고 다가갔다가 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등을 돌리고 앉는다: 등을 돌리면 싫어한다고 해석을 할 수도 있지만 상대가 편하고 안심되기에 등을 내주는 표현입니다.

     

     

     

    # 강아지를 체벌해서는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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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벌을 동물에게 육체적인 고통을 주고 스트레스를 줍니다.
    2. 주인과 동물의 유대감에 손상을 줍니다.
    3. 학습능력을 저해하고 무기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자신이 무얼 잘못했는지 이해 못 하기 때문에 체벌이 아닌 칭찬을 통한 교육이 중요한데요. 잘못된 행동 대신 해야 할 행동을 알려주고 칭찬을 해주면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지 않도록 유도해주어야 합니다.

     

     

     

    #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

    강아지-의사소통

    강아지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땐 어떻게 하나요? 혼내지 않으면 어떻게 훈육을 하냐는 질문이 많은데요.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 즉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철저한 무관심을 보여줍니다.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무시를 하고, 올바른 행동을 할 때 간식을 주어 강아지 스스로 긍정적인 경험과 무심했던 경험을 생각하고 고를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보상을 얻는구나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 반려견이 행복하기 위한 5가지 원칙

    1. 부적절한 영양관리로부터의 자유
    2. 불쾌한 환경으로부터의 자유
    3. 신체적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4. 정신적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5. 자연스러운 본능을 발휘하며 살 수 있는 자유

    강아지에게 적절한 산책을 제공하면 세로토닌이 증가하는데요. 세로토닌이 낮은 동물들은 공격성이 증가하고 절제력이 부족해지고 식욕이 증가합니다.




    반려이즘(PAWISM)은 성숙한 반려문화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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