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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통 드 툴레아 입양전 알아야 할 이야기반려견 종류 2024. 1. 17. 10:50반응형
안녕하세요 반려이즘입니다. 오늘 소개할 견종은 꼬통 드 툴레아인데요. 대중적이기보다는 생소하고 희귀한 견종입니다. 배우 윤계상 씨 환승연애 2의 김나연 씨가 키우게 되면서 화제가 되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요. 이 아이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꼬통 드 툴레아의 분양가
적게는 300만원에서 약 1000만 원까지 분양가가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는 품종입니다. 분양가가 높은 이유로 개체수가 적은 희귀성으로 외모, 사이즈, 모질에 따라서 분양가가 결정됩니다.
# 꼬통 드 툴레아의 역사
꼬통 드 툴레아는 프랑스어로 툴레아 항구의 목화라는 뜻으로 마다가스카르 섬의 항구도시 톨리아라에서 유래하였으며 비숑프리제, 말티즈와 비슷한 계열입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국견으로 왕족과 귀족들만 소유할수 있는 왕실견의 귀한 대접을 받았으며 귀여운 외모와 영리함으로 프랑스부터 시작해서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가면서 인지도를 높여나갔습니다. 매우 사랑스럽고 촉촉한 털로 뒤덮인 작은 크기의 강아지로, 솜털과 같은 외모와 친근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희귀하고 드문 견종이지만 미국에서는 치료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기원지: 코통 드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의 기원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툴레아(Tulear)는 마다가스카르의 도시 중 하나입니다.
- 기원: 코통 드 툴레아의 기원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많은 전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16세기에 프랑스 선원들에 의해 마다가스카르로 데려와진 후 개발되었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 종족 특성: 코통 드 툴레아는 털이 부드럽고 촉촉하며, 솜털처럼 살랑거리는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작은 몸집에 다리가 짧고 원만한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 용도: 초기에는 왕족이나 상류층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어지기도 했고, 그들의 호화로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 덕분에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는 가정용 애완견으로 더 널리 키워지고 있습니다.
- 국제적으로 인정: 코통 드 툴레아는 많은 국제적인 강아지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품종 중 하나입니다. 이 강아지는 주로 가정에서 좋은 반려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그들의 사교적이고 친근한 성격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꼬통 드 툴레아의 외모
목화솜과 같은 뽀송뽀송한 털을 가졌으며 몸에 유분기가 적어 상대적으로 냄새가 안나는 종으로 털빠짐이 적은 특증이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로 소형견이지만 소형견 중에서는 큰 아이로 5~6kg에서 많게는 10kg 이상의체형까지 다양한 사이즈 입니다. 다만 비숑 프리제와 말티즈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몰티즈보다는 체구가 크고 비숑보다는 긴 털을 가져 새끼시절에는 구분하기 힘든 비슷한 외형이기에 분양했다가 크면서 외형의 변화에 의해 순수혈통이 아닌 종의 분양사례를 알아채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꼬통 드 툴레아의 성격
집에서 키우기 편안한 견종으로 온순하며 애교도 많고 밝은 성격으로 다른 개들과도 친근하게 잘지내며 사람을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장난기도 많고 적응력과 똑똑함과 공격성까지 적은 장점으로 심리치료견으로서의 활동과 우울증이나 공황장애와 같은 심리적 불안증세를 가진 분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꼬통 드 툴레아는 사교적이고 친근하며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애정이 풍부합니다. 주인에게 충성심이 높고 애정 어린 행동을 많이 보여줍니다. 활기차서 놀이와 활동을 즐기며 훈련이 쉬운 편에 속합니다.
# 꼬통 드 툴레아를 키울때 주의사항 및 알아야 할 점
첫 번째로, 고가의 분양가뿐만 아니라 관리할 때도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특수견으로 분류된 꼬통은 회당 평균 10만원에서 많게는 20만 원까지고가의 미용 관리비가 필요한데요. 쑥쑥 자라는털과 장모종으로 예쁜 외형과 털엉킴을 방지하려면 하루에 한 번 빗질을 해주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또한 자연교배로 유래된 품종으로 타고난 건강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종종 우다다 뛰어다니고 흥분하곤 하는데 스트레스나 관심을 받기위해서도 하지만 남은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 뛰어다니곤 하여 꼬통 타임으로 불리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잘따르는 견종의 특징으로 보호자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해 어린 시절부터 일정시간 자리를 비우면서 독립심에 대한 적응도 키워주며 함께하는 시간에는 충분한 교감을 해주고 외출시에는 사료를 숨겨놓는다는지 놀이기구를 활용하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꼬통 드 툴레아의 유전적 질환
소형견의 특징으로 무릎관절 유전병인 슬개골 탈구를 조심해야 하는데요. 체중관리나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다 다치지 않게 유의해주어야 합니다. 아래는 코통 드 툴레아에서 주로 나타날 수 있는 몇 가지 유전적인 질환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 콜라겐 이상 (Collagen Disorders): 코통 드 툴레아는 종종 피부나 결막에 영향을 미치는 콜라겐 이상을 포함한 유전적 피부 질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파트리지 올오아이 (Patellar Luxation): 툴레아 강아지는 종종 팔목이나 무릎이 자주 탈구되는 현상인 팔테라 룩세이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백내장 (Cataracts): 백내장은 눈의 렌즈가 탁하게 되는 질환으로, 툴레아에서 가끔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심장 질환 (Cardiac Conditions): 몇몇 코통 드 툴레아는 심장 질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선천적인 심장문제나 박동 불규칙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피질색소증 (Pigmentary Uveitis): 이 질환은 눈의 피부층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전적 구증 (Progressive Retinal Atrophy, PRA): PRA는 시각 기능을 상실시키는 질환으로, 코통 드 툴레아와 같은 강아지 품종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 이상 (Thyroid Disorders): 일부 코통 드 툴레아는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강아지 유전자 세팅 (Genetic Marker Setting): 일부 개체에서는 유전자의 세팅에 의해 특정 특징이 강조되거나 다양한 생리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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