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강아지 입양하면 보호자가 해야할 필수 몇가지 소개

안녕하세요. 반려이즘입니다. 새끼 강아지를 처음 입양하시는 초보 견주분들께서는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대해줘야 할지, 뭘 준비해야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이와 같은 고민에 앞서 가장 기초적이고 강아지의 삶의 질에 꼭 필요한 몇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식기와 사료

식기는 자기 그릇으로 추천드리는데요. 스텐레스에 비해서 부딪히는 소리나 빛 반사가 적고 아기때는 사료를 물에 불려주어야 하는데 눌러붙지 않고 세척할때 더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2. 배변 패드

 

너무 저렴한 패드를 구매하면 바닥에 소변이 셀수도 있어요. 그래서 후기를 보실떄 패드의 흡수력이나 바닥에 새는지를 눈여겨 보셔야 합니다. 또한 패드는 무조건 대형을 추천 드리며 그래야 배변 훈련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고 한번 한 곳에는 안하려고 하는 습성이있기 때문에 실수를 줄일수 있습니다. 또한 소형 패드는 한 두번 배변을 보고 갈아줘야할것을 네번 다섯번 후에 갈아줘도 되기 때문에 수고스러움을 덜수 있습니다.

 

 

 

3. 안전 울타리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울타리가 있습니다. 울타리의 종류로는 보호용 울타리와안전문 울타리가 있는데요. 보호용은 위험한 전기 줄이나 콘센트 떨어지기 쉬운 가구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문을 중문이 없다면 중문 사용해 주셔서 아이가 튀어나가는 것을 막아 줄 수 있고요. 또 가족들 중에 강아지는 좋은데 방이나 침대를 공유할 수는 없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확실하게 설치해 줘서 막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4. 산책 줄

산책 줄은 당연한 필수품인데요. 목줄, h 형하네스, y 형 하네스, 앞섬 방지 하네스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소형견에게 H형 하네스를 추천드리고 중대형견 정도면 목줄도 괜챃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아이가 심하게 뛰어나가고 컨트롤이 어렵다 좀 교정이 필요하다 하시면 앞섬 방지용 하네스도 좋습니다. 리드줄은 3M 적당한 길이라고 하지만 도시 산 책에서는 사실 3M 온전히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2m 정도면 충분합니다.

 

 

 

5. 휴식공간 - 켄넬

아이가 쉬는 공간이 중요한데요. 캔넬이 있으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누군가에게 방해받지 않는 자기만의 공간으로 정서적으로 안정감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나중에 대중 교통이나 차량 비행기 등등을 생각해 보시면 캔넬이 훨씬 유용합니다. 캔넬을 고르실 때는 아이가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적당한 크기로 골라 주어야 하는데, 서 있을 때 귀가 닿지 않고 누워 있을 때 발 말이 튀어나오지 않으며 안에서 방향 전환이 가능한 크기를 고르시면 됩니다.

 

 

 

6. 장난감 - 노즈워크

장난감 중에서도 특별한 장난감들이 있습니다. 노즈워크 장난감 이갈이 장난감 이갈이 장난감은 먹어도 되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딱딱한 장난감을 말합니다. 강아지가 장난감을 갉아 먹으면서 가려움을 해소합니다. 노즈워크는 강아지가 코를 활용해서 하는 후각 활동을 말하는데 장난감에 간식을 넣어 두고 간식을 찾기 위해 후각을 활용하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에너지를 쓰는 좋은 활동입니다. 이를 통해서 마침내 간식을 먹으면 집중력 자신감 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어요. 외출할 때나 놀아주지 못할 때 산책을 못 나갈 때 해 주시면 좋습니다 

 

 

 

 

7. 미끄럼 방지 매트

어릴 때부터 관리해 줘야 하는 슬개골 탈구인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제품으로 미끄럼방지 매트 강아지 계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마룻바닥 특성상 쉽게 미끄러지기 때문에 이런 미끄럼 방지 매트가 있으면 슬개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회전할 때 확실히 덜 미끄러지고 편하게 공놀이도 할 수 있으며 집안 전체를 깔아주면 좋겠지만 가격이 부담되기에 놀이 공간 위주로 깔아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계단 높은 데서 점프하고 뛰어내리고 하다 보면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계단을 설치해서 관절이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8. 강아지 동물등록

반려동물 등록제란 동물 보호법에 의해 2개월 이상의 반려 동물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등록해야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지자체에서 직접 반료 동물에게 칩을 삽입하거나 등록하기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니까 중간에서 대행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동물병원과 온라인 등록 업체도 있습니다. 동물등록을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로는 동물을 줄이고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기위해서라는 목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겪어 보니 국가에서 운영하는 강아지 운동장에는 동물 등록이 필수입니다. 없으면 못 들어가며, 입구에서 스캐너로 검사하기 때문에 없으면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해외 여행을 하기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입국하는 그 국가에서 동물 등록이 되어 있지 않는다면 아예 입국을 금지할 수가 있다고 하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입국할 때는 동물 등록이 반드시 있어야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8. 같이 자기

같이 자면 나중에 분리불안이 심해진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같이 잤을 때 좋은 장점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강아지랑 같이 자면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연구 결과로도 발표가 되었는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면제를 덜 복용한다고 하고 우울증 증상도 적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어린이의 악몽을 줄이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 자는 치료법도 있다고 하구요. 또한 강아지와 유대감도 좋아집니다. 실제 반려견들은 보호자의 냄새를 정말 좋아해서 보호자의 냄새가 많이 나는 침대에서 같이 잘수록 더 편안한 숙면을 할 수 있고 다음날 더 좋은 컨디션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반려이즘(PAWISM)은 성숙한 반려 문화를 지향합니다.